도구 사용 가이드¶
레드팀이 같은 도구를 쓰더라도 사용 방식이 다르다 — 흔적(IOC)을 통제하고, 필요하면 소스를 수정해 위협 프로파일에 맞게 다듬는다.
취약점 스캐너¶
레드팀은 일반 취약점 스캐너를 거의 쓰지 않는다 — 시끄럽고 트래픽이 많아서 발각된다.
돌리기 전에 자문:
- 발각 위험이 얻을 정보의 가치보다 큰가?
- 스캐너 없이 알아낼 방법이 있는가? (공개 정보 수집, 수동으로 버전 확인)
- 그 취약점을 공격하는 게 작전 목표에 도움이 되는가? (취약점 찾기는 보통 레드팀 목표가 아니다)
꼭 써야 한다면: 필요한 검사만 좁게 설정하거나, 들켜도 되는(소모성) 위치에서 실행.
Nmap¶
레드팀식 사용법 — 속도·흔적·출력을 통제:
| 옵션 | 이유 |
|---|---|
-sT |
완전 연결 스캔. 반만 여는 -sS보다 오히려 보안 장비 경보가 적음 — 특히 천천히 돌릴 때 |
-T2 |
느린 속도 설정. 탐지 회피와 정보 수집 속도의 균형 |
-n |
DNS 조회 끄기 — 대상 DNS 서버에 쿼리 흔적을 남기지 않음 |
-Pn |
생존 확인 생략 (기본 ICMP/TCP 탐색 패킷 생략) |
-oA |
3가지 형식으로 결과 저장 — 기록·재가공용 |
-p |
사전 조사로 좁힌 포트만 스캔 |
일부러 블루팀 반응을 끌어내려면 시끄러운 스캔도 전략이 된다 — 중요한 건 어떤 흔적이 생기는지 알고 선택하는 것.
Metasploit¶
- 공격 코드·정보 수집·사후 작업 모음집으로는 훌륭
- Meterpreter는 알려진 흔적이 많아 C2 용도로는 부적합 — 소스를 수정해 줄일 수는 있으나 한계
~/.msf4/msfconsole.rc설정 파일로 로깅 활성화 (spool, ConsoleLogging, SessionLogging, TimestampOutput 등)
웹쉘 (Web Shell)¶
웹 서버 안에서 OS 명령을 실행하게 해주는 서버 측 코드 — 훌륭한 장기 백업 통신 수단.
대표 예: China Chopper, WSO, C99, B374K
장점: 웹 애플리케이션은 관리가 허술하고 결함이 많아 네트워크 진입문으로 효과적. 필요할 때만 쓰는 요청식 통신.
한계·남는 흔적:
- 웹 서비스 계정 권한으로만 실행 — 낮은 권한이면 할 수 있는 게 제한적, 추가 계정 정보·공격 필요
- DMZ에 놓인 웹 서버는 내부망까지 여러 단계 경유해야 할 수 있음
- 설치 자체에 웹앱 공격(파일 업로드 취약점·외부 파일 포함 등)이 필요 — 경보 울릴 수 있음
- 웹 서버 파일이 추가·수정됨 — 파일 무결성 감시에 걸릴 수 있음
도구 선정 원칙¶
- 사용 전 테스트 → 내부 검증 → 공식 도구 목록에 등록
- 남기는 흔적 파악 (파일 변경, 네트워크 신호, OS 버전별 오작동, 계정 생성 여부, 외부 업데이트 서버 연결 여부)
- 목표를 지원하는 도구만 사용 — 취약하다고 다 공격하지 않는다
- 내장 OS 명령을 먼저 쓰고, 외부 파일(실행 파일 등)은 검증·위장·탐지 테스트를 거쳐 선임 승인 후에만 올린다